[스페인책방 라디오] 5층인데 6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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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책방 라디오] 5층인데 603호
찾아오지 않아서 찾아가기로 했다! 충무로의 작은 스페인, 스페인책방이 매주 손안에 배달됩니다. spainbookshop@gmail.com instagram: @spainbookshop
Hiljutised episoodid
257 episoodi
258. 마드리드 특파원 에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스페인 대사관의 초대로
Liber 2025 국제도서전을 위해 스페인에 출장을 가 있는
에바 특파원 연결해서 추석을 전후한 스페인...
257. 해방촌/후암동 맛집 탐방
한다 한다 하다가 이사 온 지 2년 만에 하게 됐네요.
고작 2년 산 경력으로 아는 체하기 좀 그래서
10년 경력의 후암동 주민이자 동네 친구인
...
256. 마드리드 갑니다!
올해도 에바는 스페인 출장을 갑니다. (만세!)
다미안은 안 갑니다. (ㅠㅠ)
스페인 덕후가 스페인 간다는 하나도 안 놀라운 소식,
재밌게 들...
255. 새 책 나옵니다!
오늘은 저희가 준비 중인 새 책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10월에 열리는 퍼블리셔스 테이블에서 공개하기 위해
열심히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254. 발레에서 살풀이까지
바게트에 청국장을 얹어 먹는 사람,
독학으로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사람,
한국 무용이 좋아서 한국 전통 무용을 공부하고
자신이 해석한...
251. 바보 같은 춤을 추자
에바가 읽은 책을 소개받는 시간을 다시 가져봤습니다.
서이제 작가의 소설 '바보 같은 춤을 추자'가
어떤 바보들의 어떤 춤에 대한...
250. 에바의 책 추천
함께 읽고 얘기하려다간 검은 머리 파뿌리 될 것 같아서, 에바가 최근에 재밌게 읽은 책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제목부터 수상한 급류(정...
249. 뭐라도 하면서
7년을 채우고 이제 8주년을 향해 나아가기로 다짐하면서 드는 생각들을 나눠봤습니다.
막막함과 걱정이 들면서도 아주 깜깜하지만은 않은 것 같아서 '뭐라...
248. 일곱 살 굳은살
책방 생일 주간입니다.
책방에서 책방 일을 하며 책방으로서 7년을 보낸 소감을 나눠봤습니다.
7년 동안 찾아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46. 외국어가 하고 싶어요
요즘 책방에선 언어교환 모임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점수를 위해서가 아니라 더 잘하고 싶어서 하는 외국어 공부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245. 케데헌과 오징어 게임
지난주에 이야기하려다 못 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쌍팔년도 메탈 아재 출신 다미안과
Club H.O.T. 출신 에바의
최신 한류 콘텐츠 감상 후기...
244. K-국수와 K-컬처
여름이 와서 날이 부쩍 습해졌습니다.
올해는 K(ong)-국수를 많이 먹을 결심을 한 에바님과 함께 콩국수 이야기, 그리고 K 서점에 가려다 마주친 K-컬처...
243. 2025 서울국제도서전
텍스트힙 열풍 속에
올해 서울국제도서전도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사람이 몰리는 만큼 우려의 목소리도 많아서
과연 어떠할지 직접 확인하...
241. 전주는 책쾌 허러 가는디요
이제는 저희처럼 많은 분들이 기다리는 행사가 된
2025년 전주책쾌에 다녀왔습니다.
좋다고 좋다고 소문 냈더니
소문 듣고 신...
240. 무엇을 고치고 싶나요?
기다리던 선거를 마침내 치러냈네요.
수습할 일이 많아서 마음이 바쁘지만
그래도 이런 때엔 잠시
나는 무엇을 어떻게 고치고 싶은지,
...
239. 게임 한판 하실래요?
에바가 좀 놀고 싶은가 봅니다.
티브이를 보다 갑자기
오늘은 게임 이야기를 하자더라고요.
승자는 우쭐하고 패자는 부끄러운 그런 승부 말고...
238. 보물 찾기 딱 좋은 책방
보물 같은 도시 바르셀로나에서 벌어지는
숨 막히는(?) 추격전을 아름다운 색으로 그려낸
미겔 팡 작가님의 '보물 찾기 딱 좋은 곳, 바르셀로나'를...
237. 각자의 속도대로
오랜만에 이박사 진송 님과 만나
계획 없이 두서없이 이야기를 하다 보니
각자가 가진 속도에 대한 이야기,
자신의 기질과 성격에 대한 이야...
233. 봄날의 두릅을 좋아하세요?
꽃구경하고 봄 음식 먹으면서
계절을 잘 챙겨서 누리고 있는
저희의 요즘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향긋한 것들 챙겨 드시고
231. 워킹도 홀리데이도 스페인에서라면
스페인으로 워킹 홀리데이를 떠날 준비를 하고 계신
비앙카 님과 노체 님을 모시고
준비 과정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습니다.
기대감으로...
230. 뭐 잊은 거 없어요?
많은 일과 모임, 수업과 회의,
집회와 공연, 고양이와 맥주가 교차하는 가운데
바쁘게 바쁘게 하나하나 해내며 3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229. [스페인 탐구생활] 05 스페인의 축제
스페인은 축제 중이 아니면
축제 준비 중입니다.
한 해 동안 스페인에서는 어떤 축제가 열리는지
자세히 알아보려다 너무 많아...
228. 밴드 붐은 오는가
따순 봄은 미뤄진 듯 더디 오지만
책방은 미뤄둔 일들을 하나씩 벌이고 있습니다.
책방에서 이뤄질 일들,
책방에서 얻게될 소중한 경험과 인...
227. [스친소] 놀랍게도 좋은 사이
9번째 생일을 맞은 망원동의 책방
이후북스에 방문했습니다.
함께 살고 함께 일하며
끊임없이 충돌하는 황부농, 상냥이 듀오는...
221. [스친소] 동네 친구 안젤라
한강이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드나드는
해방촌의 주황빛 서점 인프로그레스를 운영하고
여성의 이야기를 쓰고 모으고 소개하는 사람,
<...
219. 올해의 첫 책
단조롭게 보낸 줄 알았는데
이야기하다 보니 한 일이 많은 한 주였네요.
이번에 저희는 2025년에 읽은 첫 책에 대해 이야기했어요.